어느 삼수생 수능후기
- 작성자
- 채연아빠
- 2014-06-05 00:00:00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인생은 길다..너는 정지해 있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거라. 좀더 네 자신에게 겸손하되 자신감을 가져라.
너와 비슷한 처지의 3-4년 선배가 쓴글이다. 너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3수생 수능 후기입니다... 바닥에서 시작해서...최상으로..
재학생때 처음 수능을 쳤을때 재수를 다짐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공부를 워낙 안해서..
결과는 513 334 어처구니가 없었죠..문관데 저성적으로 어디갈까하니까 갈데가 없더군요..
목표는 고대 경영이었는데 인서울도 힘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재수를 했죠. 전 부모님과 저에게 너무 많은 거짓말을했어요.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2~3등급나왔는데 1등급나왔다고 부모님게 거짓말하고 혼자 합리화하면서 재수생활을 했습니다..
그래도 재수 실패 하지 않으려고 정말 태어나서 제일 많이 공부해봤던 시기였습니다..
재수가 시작되서 3월달 아마도 313언수외 이정도 나왓습니다. 3월달인데 이정도면 이제 다른거 올려야지하고 제 자신이 잘하는지 착각하고
계속해서 자신감있게 밀어부쳤어여.. 그리고 부모님게는 언어 빼고 다 1등급이라고 거짓말치고.. 그리고 6월달 모의고사..........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고 6월달 평가원을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하지만 언어 4등급 수리 2등급 외궈 2등급......................... 아직많이 남앗겟지 혼자 위로하면서도 갑자기 두려움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 꾸준히 공부를햇습니다. 혼자 풀면 언어 빼고 다 1등급 나오는데 평가원만 보면... 털리니 무엇이 제 실력인지 모르겟더군요..
그리고 9월달을 놀았습니다. 결과는 312 성적이 올라간게 없다는 생각이들엇습니다............ 죽고싶엇고 울고싶엇지만 아직 2개월이 남았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힘든건 부모님한테 거짓말을 할수박에 없다는것.. 부모님은 제가 연고대급인줄 아시고 있었어요.
너와 비슷한 처지의 3-4년 선배가 쓴글이다. 너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3수생 수능 후기입니다... 바닥에서 시작해서...최상으로..
재학생때 처음 수능을 쳤을때 재수를 다짐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공부를 워낙 안해서..
결과는 513 334 어처구니가 없었죠..문관데 저성적으로 어디갈까하니까 갈데가 없더군요..
목표는 고대 경영이었는데 인서울도 힘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재수를 했죠. 전 부모님과 저에게 너무 많은 거짓말을했어요.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2~3등급나왔는데 1등급나왔다고 부모님게 거짓말하고 혼자 합리화하면서 재수생활을 했습니다..
그래도 재수 실패 하지 않으려고 정말 태어나서 제일 많이 공부해봤던 시기였습니다..
재수가 시작되서 3월달 아마도 313언수외 이정도 나왓습니다. 3월달인데 이정도면 이제 다른거 올려야지하고 제 자신이 잘하는지 착각하고
계속해서 자신감있게 밀어부쳤어여.. 그리고 부모님게는 언어 빼고 다 1등급이라고 거짓말치고.. 그리고 6월달 모의고사..........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고 6월달 평가원을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하지만 언어 4등급 수리 2등급 외궈 2등급......................... 아직많이 남앗겟지 혼자 위로하면서도 갑자기 두려움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 꾸준히 공부를햇습니다. 혼자 풀면 언어 빼고 다 1등급 나오는데 평가원만 보면... 털리니 무엇이 제 실력인지 모르겟더군요..
그리고 9월달을 놀았습니다. 결과는 312 성적이 올라간게 없다는 생각이들엇습니다............ 죽고싶엇고 울고싶엇지만 아직 2개월이 남았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힘든건 부모님한테 거짓말을 할수박에 없다는것.. 부모님은 제가 연고대급인줄 아시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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