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야
2014-06-09 00:00:00
잘 지냈어?
근데 자꾸 졸고 자고 그러면 안되지~~~
마음이 해이해진거야? 아니면 혹시 밤에 잠 안자고 열공(?)하는거야?
엄마는 잠 안자고 다른 거 한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구나.
날도 덥고 그러면서 마음도 누그러지고 약간은 풀어지게 될거야
그럴때일수록 지금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를 잘 생각해봐.
언제까지고 그러고 있을수는 없지 않겠니?
졸리면 세수하고 스트레칭 좀 하고 정신줄 꼭 잡고
성실하게 공부해.
독하게 마음 먹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나아지지 않는다.
학원생 모두 1-2점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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