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관심 좀 가져줄까

작성자
형님
2014-06-14 00:00:00
영훈아 잘 지내냐?
얼마 전에 집에 전화 해보니깐 엄마가 운동만 했나 팔뚝이 많이 굵어졌다고 했는데
그게 잠깰려고 팔굽만 한거라고 형은 믿고있다 ㅋ

성적이 요즘 안나오는거 같은데...
안나오는 것도 서러운데 형이 뭐라하면 더 서운하겠지?
근데 뭐라 해야겠어 낄낄
이제 수능도 반년도 안남았는데 성적이 이러시면 아니되는데
왜이러실까
형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곤란해질텐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