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훈....

작성자
엄마
2014-06-15 00:00:00
엄마아들 훈아.....
어제도 편지 못하고 오늘은 이렇게 늦게 글을 쓴다.
그립구나 내아들.....훈아 사랑한다.
훈아.....어떠한 문제든지 지문을 잘 이해하도록.....지문 속에 80의 답이 있단다.
긴장하지 말고........기도하렴......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걸어 가도록.....알았지?
어제 재우가 와서 정신없이 하루가 갔는데.....또 적적하구나.
내아들.......사랑한다.
덥다고 찬 음료 많이 마시지 말고 물을 자주 마시도록.......위생관리 잘 하고.
모평결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도록.......훈이는 늘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야.
훈아......
엄마는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이제 엄마가 어찌해 보겠다고 하는 것 안한다.
하나님께서 훈이를 어떻게 사용하실지.....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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