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4-06-15 00:00:00
잘있었어??
엄마가 무척 오랜만에 편지를 쓰네...
하루도 네 생각 기도 안 하는 날이 없다는거 알지 너무 섭섭해 하지 말고
우리딸 그동안 밥은 잘먹고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었어??
엄만 그저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또 믿는다 그리고그렇게 해주시라 기도하고 있고
이제 한 8~9일 후면 집에 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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