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4-06-30 00:00:00
그동안 잘 있었어?
휴가인 며칠동안 집에서 있어서 좋았지?
그 기운 받고 정신 확 챙겨서 다른 생각하지 말고
집중해서 공부하고 있지?
그렇게 해야 집중도 잘 되고 매진하게 되는거야.
근데 그게 잘 안되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공부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알 수 없게 되거든.
이제 우리아들은 잘 콘트롤 하리라 믿어.
엄마도 점점 믿음이 가는걸~~
언제나 염려되는 마음에 자꾸만 얘기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또 불안해지고 그러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