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작성자
엄마
2014-07-14 00:00:00
사랑하는 딸 선아야

비염은 괜찮은거야...전화가 없어 병원약이 잘 들었나 보다 생각하고 있어

더운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선풍기 바람도 피해야 하니 짜증나지?



하지만 어떻게 하겠니...더 불우한 환경에서도 살기위해 공부하기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그 정도는 참아야지..

요즘 20대는 알바자리 구하기도 힘들어서 뙤약볕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기사도 떳더구나..



비염에 가장 나쁜게 스트레스 때문에 몸의 면연력이 떨어지는 건데

지금 너의 상황과 일치하니..그놈의 비염이 너를 괴롭히고 있구나

작년에 오빠도 수업하다 말고 병원에 갔던 기억이 난다

물론 오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