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순아~~~

작성자
이윤희
2014-07-28 00:00:00
참 오랫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네?? 울 아들 잘하고 있지?

하루에도 여러번 울 아들 생각하면서 엄마 아빠는 잘 지내고 있어..

많이 힘들것같은 유순이 생각에 미안하고...또 그래도 공부해보겟다는

너의 의지에 고맙기도 하고....

늘 의젓하고 착하게 잘해냈으니 엄마는 이번에도 걱정안해...

친구도 많이 사귀었겟지? 사이좋게 잘 지내길 바래~~~

엄마아빤 널 믿어... 집에서 계속 널 응원하고 있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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