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섭이의 영원한 친구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민섭이네
2014-07-28 00:00:00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내가 태어나던 그날밤 아빠는 무척이나 행복했었지~" 때때로 너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노랫말이지만 언제나 아들 사랑합니데이~.
잘 지내고 있는교? 기숙학원이 많이 힘들 것이라는 것 방학동안 멋진휴식도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아빠의 꼬임에 빠져)앞으로의 펼쳐질 날들을 위해 꾹 참으며 씩씩하게 도전하는 아들에게 항상 아빠엄마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데이~.
산을 오르기는 어렵지만 오르고 난 뒤의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듯이 민섭이가 여름동안 흘린 노력의 땀방을은 시간이 지날수록 민섭이를 떠받치는 튼튼한 버팀목이 되리라 믿는다. 또한 민섭이가 하는 일이 어렵고 힘들지만 잘 참고 이겨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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