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되는가 보다 어떻게 사는가가 더 중요하다.

작성자
채연아빠
2014-07-28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마음처럼...생각하는것처럼...네가 좋은 학교에 들어가 있는 상상을 가끔하게 된다.

지난번 역사드라마 정도전을 보니...이런 대사가 나오더구나.

밥버러지를 면하고 싶으면 불가능한 꿈 하나 정도는 품고 살라고 말이다.

불과 미국인의 2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유대인이...세계에서 가장 큰 자선단체를 운영하고..미국을 움직이고 나아가 세계를 움직인다.

2천년 이상을 전세계에 흩어져 있었지만...1948년에 시오니즘을 통해 이스라엘을 다시세우고...그 이후로는 지금 오늘까지도 자신들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그 어떤 세력과도 단호하게 맞선다.

이런 명분으로 살아갈수 있는 그들의 저력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보편적인 핵심은 교육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구약성서를 기반으로 하는 신앙심이다.

사랑하는 아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