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4-07-29 00:00:00
우리 작은 아들...
씩씩하게 잘 있지? 처음엔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울 집 잠퉁이가 새벽에 일어나 공부할 걸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아프네.
생전 처음 하는 빨래는 잘하는지. 아프지는 않은지....밥은 잘 먹는지...
하지만 엄마 작은 아들 장점은 힘든 환경도 잘 이겨내고
긍정적이고 쾌활하고 유머도 있고...무엇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다 열거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많구나.
엄마는 우리 아들이 밝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단어시험도 잘 봤네..친구들도 사귀었겠지? 용돈도 너무 아끼지 말고
써도 되고. 엄마한테 부탁할 거 있
씩씩하게 잘 있지? 처음엔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울 집 잠퉁이가 새벽에 일어나 공부할 걸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아프네.
생전 처음 하는 빨래는 잘하는지. 아프지는 않은지....밥은 잘 먹는지...
하지만 엄마 작은 아들 장점은 힘든 환경도 잘 이겨내고
긍정적이고 쾌활하고 유머도 있고...무엇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다 열거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많구나.
엄마는 우리 아들이 밝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단어시험도 잘 봤네..친구들도 사귀었겠지? 용돈도 너무 아끼지 말고
써도 되고. 엄마한테 부탁할 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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