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섭에게

작성자
민섭 엄마
2014-07-29 00:00:00
아들아
잘 지내고 있니?
식사는 입맛에 맞는지 잠은 잘 자는지 화장실 사용과
샤워시간이 부족한 건 아닌지 걱정되고 궁금하네.
엄마는 요즘 취미생활로 열심히 저번에 만들고 있던 이불과 옷 완성했고
쇼파매트와 테이블매트도 만들고 있는 중 이란다.
엄마도 열심히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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