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

작성자
신정한
2014-07-29 00:00:00
울아들 안녕
잘 지내고 있는가??

집을 떠난지 오늘이 일주일이네
시간이 이토록 빨리 가는지...
입술에 생긴 포진은 다 나았는지?
매일 지속적으로 바르고 영양제도
잘 챙겨 먹길^^^**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너에 대한 믿음이
충만해오고 감사의 기도도 드리고
있단다.
아들
보고싶고 그립구나
엄마가 조금만 양보하고 기다릴게
다음 만날때는 깊은 포옹 하자구나 .
요즘 아빠는 매일 바쁘시단다
사무실 일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엄마도 일주일만 도와주면 끝날거 같구나
집 걱정은 하지말고 몸 건강히 잘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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