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 종호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4-07-29 00:00:00
종호야 안녕.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 버렸네.
아들이 없는 자리가 크고 쓸쓸 하지만 여름 방학도 반납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면 한 없이 네가 대견스럽기만 하다. 아빠는 네가 그곳에서 공부하는 학습 방법을 잘 배우고 익혀서 새롭게 변모된 모습을 보고싶다. 단체 생활에서 친구들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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