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정인맘
2014-07-30 00:00:00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처음으로 집을떠나 단체생활하는곳에 들어가
많이 낯설고 힘들었을 우리 정인아
아파서 병원에갖다왔다는것을 알고 엄마가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고 많이 미안하구나
지금은 괜잖은거지
널 보내놓고 엄마는 매일매일 우리 아들을
위해 기도한단다.
그러니 정인아 좀 힘이들더라도 너자신과의
싸움에서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되어서
돌아왔으면해
지금이라는 시간은 다시되돌릴수가 없단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하루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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