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한 기정이에게

작성자
이기정엄마
2014-07-31 00:00:00

기정이에게

엄마곁을 떠나서 기숙학원에서 잘 적응 하는 기정이가
엄마아빠는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엄마가있는곳은 찜통더위야.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
지금 엄마 옆에선 송이가 쭉퍼져 낮잠 자고 있단다.
우리 기정이도 힘들거라고 생각해.
자고싶고 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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