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희나에게

작성자
엄마
2014-08-01 00:00:00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사랑하는 희나야 ~~
더운날씨에 공부하는라 힘들지?
그래도 에어컨시설이 잘되어있어 춥기까지하다니 다행이구나.
올여름은 마른장마라 모기도 별로 없다고해서 그나마 안심이 된다.
공주 모기 물릴까 걱정했는데...^^
이젠 필요한것도 없는지 연락도 없구나...
잘 적응해서 생활하고 있는거지?
엄마딸 희나는 너무나 영리하고 씩씩해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런데 엄마는 희나가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잘 못지내 ㅋ
희나 볼날만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린다. ^^
희나가 열심히 한만큼 2학기에 좋은 결과 얻을거라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해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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