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찐 울 아들 김승재(11반 3번)를 생각하며...
- 작성자
- 승재 아빠
- 2014-08-01 00:00:00
오늘도 아침 기상과 함께 불쑥 들러본 우리 아그들 방...
여전히 침대만 깨끗이 정리되어 있구 휑하니 찬바람만 불고있다.
언제부턴가 항상 비어있는 울 아그들 방... “아~~ 춥다~”
아침에 못일어 나는 너를 안아도 보고 폭풍 성장을 기대하며 쭉쭉이 해주던 것이 눈에 선한데...
책상에 앉자 공부하는 척하며 몰래 노트로 카톡하던 엉뚱한 모습조차 그리워 지려하는데... ㅠㅠ
정말 보고 싶구나. 승재야~
그나마 다행인 것이 너를 남겨두고 내려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열흘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다시 기다린 만큼에 며칠만 더 지새우면 보고픈 울 아들을 다시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을하니
기분이 훨 좋아지려 한다.
무더운 여름 좁은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는 너를 생각하니 너무나 안쓰럽고 애처럽고 그리고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답답함에 자꾸만 자꾸만 한숨만 나오는 구나.
그치만... 승재야~ 울 큰아들~
어차피 겪어야할 일이라면 화나고 속상하더라도 밝은 내일을 위해 꾸~욱 참고 멋지게 함 즐겨보는 것도
진정한 남자의 모습이 아니겠니?
울 아들은 누구 못지않게
여전히 침대만 깨끗이 정리되어 있구 휑하니 찬바람만 불고있다.
언제부턴가 항상 비어있는 울 아그들 방... “아~~ 춥다~”
아침에 못일어 나는 너를 안아도 보고 폭풍 성장을 기대하며 쭉쭉이 해주던 것이 눈에 선한데...
책상에 앉자 공부하는 척하며 몰래 노트로 카톡하던 엉뚱한 모습조차 그리워 지려하는데... ㅠㅠ
정말 보고 싶구나. 승재야~
그나마 다행인 것이 너를 남겨두고 내려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열흘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다시 기다린 만큼에 며칠만 더 지새우면 보고픈 울 아들을 다시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을하니
기분이 훨 좋아지려 한다.
무더운 여름 좁은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는 너를 생각하니 너무나 안쓰럽고 애처럽고 그리고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답답함에 자꾸만 자꾸만 한숨만 나오는 구나.
그치만... 승재야~ 울 큰아들~
어차피 겪어야할 일이라면 화나고 속상하더라도 밝은 내일을 위해 꾸~욱 참고 멋지게 함 즐겨보는 것도
진정한 남자의 모습이 아니겠니?
울 아들은 누구 못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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