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많이 힘들어하고 있을 인환이에게

작성자
문미라
2014-08-01 00:00:00
이제야 편지를 쓰게 되었네.....우리 인환이 잘있니?
밥은 엄마보다 잘해줄테니 걱정없을것 같고~ ㅋ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많이 힘들지.....같은 목적으로 모인 친구들이다 보니 친해지기도 했을거구 아님 서로 공부이외에는 신경안쓰는지 여러가지로 궁금하다.
엄마가 생각할때 인환이 성격은 인환이 스스로 맘먹은 것은 이루어내는 자존심이 좀 있는 편이라 인환이 스스로 마음 다잡고 잘 지내고 있을 거라 믿고 있는다.
준영인 그리그리 지내고 있고 아빠는 낼부터 휴가시라(8.2~8.6) 평소같으면 벌써잠드셨을 지금 이시간(11:19)에도 아직 안주무시고 계신다.
엄마.아빤 휴가라고 해서 특별히 어디 갈계획은 없지만 떠나고 싶으면 예전에 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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