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민형이 에게

작성자
엄마
2014-08-02 00:00:00
아들 더운날씨 건강히 잘 지내니?
그 곳에서 이젠 어느 정도 적응 되었니?

이곳은 무지 무지 덥다. 밤에 잠도 못 잘지경이거든... 그곳은 시원하니?
아마 집에 있는거 보다는 훨씬 시원히 지낼꺼 같은데...
너가 그곳에 간지가 어느덧 열흘도 넘었네...보고싶당 아들ㅠㅠ몇년은 못본거 같아

공부습관을 잡는게 많이 힘들지?
규칙도 넘 답답하게 느껴질꺼야
그래도 지금의 훈련이 너자신의 긍적적인 생활규칙을 만들어 줄꺼라 믿는다.
조금만 더 힘내자 아들아~~~


금요일은 미안 서우랑 엄마가 운동중 이었다.
서우랑 엄마가 요가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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