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4-08-02 00:00:00
종호야 엄마야.
잘지내고 있지. 감기는 어떤지 걱정이 되는구나.
오늘은 누나 생일인데 우리 아들이 궁금해 할까봐 엄마가 몇자 적는다.
이른 아침부터 종호 메세지를 듣고나서 아빠엄마누나는 너무 행복했다.
진성학원 가기전에 아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일 선물에 누나가 너무 좋아 하더라.
(누나가 "백종호 너무 무리#54720는데" "오늘은 편지 써야지" 라고 #54720지.)
사랑하는 아들 인터넷으로 너의 생활하는 것을 확인하고 담임선생님 한테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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