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기숙학원에 입소한지가.. 열흘이 되었구나..엄마랑 아빠는 2박 3일간의 SFC 수련회를 마치고 오늘 지금 막 왔단다.. 친구들을 보면서.. 세익이가 넘 보고싶더구나..친구들이나 형 누나들이 세익이 왜 안왔냐고 물어서 기숙학원 들어갔다고 했더니.. 좋은경험과 많이 바뀌어서오겠다며..다들그러더구나..^^
아마 고시생 다돼서 나올거같다고 했더니 다들 웃더라구..ㅎㅎ
열심히 하고있는 아들을 생각하니.. 엄마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단다..
참 감기기운이 있어서 내원을 했더구나.. 아직도 아픈건 아니지 ?
모르는건 걍..넘어가지말고..샘께 꼭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