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작성자
엄마
2014-08-03 00:00:00
유정아 잘지내지?

시골 외할머니댁에 다녀왔단다.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유정이를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있단다.
이모들도.....

유정아
먹는건 잘 먹는지..생활하면서 불편하거나 어려움은 없는지
엄마는 많이 걱정이 되는구나..

초심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조금만 더 노력하자
유정이 스스로 생각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 힘을 길러서 왔으면 좋겠고...

약속이라는것.. 참 쉽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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