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순아...

작성자
엄마(이윤희)
2014-08-04 00:00:00
유순아 안녕?

주말을 잘 지냇니? 영화감상도 했어??

여긴 비가 조금씩 계속 내렷어..... 너 있었으면 부침개도 해서 먹고

했을텐데... 니가 없으니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

엄마도 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잘 버티고 있어... 17일 저녘에 만날때

너무 놀라면 안돼...알찡?

매일밤 아빠랑 너 생각하면서 대화를 한다.....잘해준것도 없는데...너무

의젓하게 효자로 잘 자라주었다고.....

니가 있어서 아영이도 키울수 있엇고...엄마아빠도 힘이 많이 #46124어.

지금은 너가 열공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보겟다는 의지만으로도 힘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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