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국반 정재희

작성자
재희 엄마
2014-08-04 00:00:00
사랑하는 재희에게
비도 참 오랫동안 추적추적 내리네. 이런날씨는 습기도 많고 끈적끈적해서 우리 재희 힘들까 걱정된다.
외숙모가 알레르약 사다 주셨는데 힘들면 약 먹도록해.
재희야 재희 힘든데 엄마는 진용이 데리고 외갓집 식구들과 휴가 다녀왔어.
아빠는 토요일일요일 출근하시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많이 좋아하셨어. 오랫만에 효도하고 왔단다.
딸랑학원생활 잘 하고 있더구나. 단어시험도 잘 보구 다른 테스트도 기대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어 많이
기특하고 학원 끝날때쯤이면 많이 성장한 딸랑을 만날 수 있을거란 기대도 해본단다. 딸랑 필요한거 있음 선생님께 부탁해서 연락해라. 엄마가 얼른 준비해서 택배 보내줄께. 우리집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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