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주 남았다

작성자
경민아빠
2014-08-04 00:00:00
어제 얼굴이라도 볼 요량으로 그냥 한번 올라갔다가 얼굴도 못보고 오니
서운하구나.
친구들하고 맛있는거라도 시켜먹도록 해라.
엄마아빠는 잘 있고 지난 토요일날 규리랑 통화했는데 눈물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엄마도 같이 울고... 너 옛날에 처음 호주갔을때 첫통화때가 생각나더구나.
너도 그때 조금 울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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