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경에게

작성자
유경맘
2014-08-04 00:00:00
유경 안녕~
ㅋㅋ 어제 보고와서 조금은 맘이 놓이면서도 여전히 걱정스럽다.
생일도 제때 못챙겨주고 그냥 넘어갔는데도 우리 유경이가 자연스럽게 넘어가줘서 고마워.
울 딸이 언제 이만큼 컸나 싶게 대견하더라.
날도 엄청 더운데 건물안에서 공부만 하려니 얼마나 답답할지.
참 택배온거 하나는 스티커고 하나는 리본이더라. 스카치테이프처럼 생겼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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