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이에게

작성자
남영인 엄마
2014-08-05 00:00:00
영인아 네가 간지 벌써 2주가 되었구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네가 보내달라고 한 것들은 오늘 보냈단다.
엄마가 연수 중이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오셔서 대신 택배로 보내주셨단다. (빨리 보내주고 싶어서 ^^)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도 어려운데 네가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서 간 것이 엄마 아빠는 내내 기특하단다.
고생스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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