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작성자
천종숙
2014-08-05 00:00:00
날이 정말 덥다...헌아 잘 지내지?

첨 몇일 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매일 매일 헌이 생각이고 헌이 걱정뿐이네~ 한달이 이렇게 길줄은 몰랐어..

이러다가 아들 군대로 어찌 보낼까 싶다~~

목소리도 못 듣고 안부도 못 전해 들으니 엄마가 좀 답답하긴 하구

그래서 그런지

새벽 꿈에 헌이가 `엄마~ 오늘 하루 쉬러 왔어하며 꿈속에 나온거 있지...ㅋㅋ

얼굴 보여 주려 잠깐 꿈에 보이긴 했지만 반갑구 넘 좋더라

몸도 건강해 보이고 많이 힘들어 하지 않는거 같아 꿈에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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