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아빠
2014-08-05 00:00:00
아들~

무더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 아들도 무더위와 싸우랴
자신과 싸우랴 고생이 많을 것 같다.
힘들겠지만 그곳 생활도 익숙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또 마무리해야 할 시간도 가까워지고 있지?
네가 그곳에서 겪은 모든 갈등과 짜증과 위안과 만족 등 다양한
감정들이 너를 크게 성장시켰으리라 해.
엄마가 몇 번 갔었지만 널 만나지 못하고 올 때마다ㅠㅠ

맘처럼 잘 될때도 있고 아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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