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Y반 7번 변재성~~

작성자
변재성 엄마
2014-08-07 00:00:00
재성아~
잘 있니~?
참 답답하긴 하다...
대답없는 메아리 같기도 하고
엄마인 나도 이렇게 답답해 하는데 너는 어떻겠니.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되는구나.
덥진 않은지..네 입맛에 맞는 음식이 나오는지.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만날날을 기대도 해보고 그렇다.
분명 달라져 있으리라 본다.
열심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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