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국반 정재희

작성자
재희엄마
2014-08-07 00:00:00
사랑하는 딸랑.
요즘 많이 힘든가보네. 어제 저녁 선생님께서 재희가 필요한게 있다고 하시면서 메세지 보내주셨는데
피로회복제여서 많이 지치는게 아닌가 걱정된다. 급한거 같애서 근처에 사는 하영이 시켰는데
제대로 사다줬는지 모르겠네. 약국을 다섯군데나 갔는데 활비는 없다고 해서 비슷한거로 사라고 했어. 엄마가 광주 시내에 나가볼께. 구할수 있으면 바로 사서 보낼께.
날도 덥고 습해서 더 힘들고 공부하다 안되면 짜증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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