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작성자
- 행복 느티맘
- 2014-08-08 00:00:00
아들 좋은 아침
지금은 오전 8시 조금 지남
뭐 하고 있니
아침 먹고 있겠다
우리집 냉동고 문을 여니 빨갛고 탐스런 딸기가 자리잡고 있더라 울아들 하나씩 꺼내 먹으며 좋아 했는데
마트에 가니 푸르고 싱싱한 아오리사과가 나를 반기더라 울 아들 이맘 때쯤이면 찾는 과일이지
우연히 길을 가다가 카페베네 지나게 되었다 참문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팥빙수광고 종이.
울 아들이랑 알록달록 과일과 보랏빛 팥이 듬뿍 들어간 빙수 먹기로 했는데
바빠서 먹지 못했구나
먹는거만 보면 아들 생각 나지요
지금은 오전 8시 조금 지남
뭐 하고 있니
아침 먹고 있겠다
우리집 냉동고 문을 여니 빨갛고 탐스런 딸기가 자리잡고 있더라 울아들 하나씩 꺼내 먹으며 좋아 했는데
마트에 가니 푸르고 싱싱한 아오리사과가 나를 반기더라 울 아들 이맘 때쯤이면 찾는 과일이지
우연히 길을 가다가 카페베네 지나게 되었다 참문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팥빙수광고 종이.
울 아들이랑 알록달록 과일과 보랏빛 팥이 듬뿍 들어간 빙수 먹기로 했는데
바빠서 먹지 못했구나
먹는거만 보면 아들 생각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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