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작성자
엄마야
2014-08-08 00:00:00
유경아 잘 잤지?
어제는 엄마가 일이 좀 많아서 편지를 못썼네
저녁에 집에 와서도 계속 신경이 쓰였어.
잘 지내고 있지?
공부는 계획한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전화 통화도 못하고 볼수도 없으니까 좀 답답한거 같어
생각처럼 쉽게 안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처음처럼
유경이가 처음에 학원들어갈때 마음처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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