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4-08-08 00:00:00
보고 싶은 작은 아들~
잘 지내고 있지?
같은 방 쓰는 친구들은 어떤지..3주째니까 친해졌겠구나.
과자 너무 많이 먹어도 건강에 안 좋지만
용돈 아끼느라 참지는 않아도 돼.
우리 아들 과일 많이 좋아하는데
먹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아빠가 공부하라고 한 영어문법 책은
어느 정도 했는지...자습시간에 공부했음 하는데 우리 아들이
알아서 잘 하고 있겠지?
거기서 그 책만 확실히 공부하고 나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