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

작성자
신주연
2014-08-08 00:00:00
외할아버지댁에 엄마 아빠는 휴가대신 잘 다녀오고 지금은 엄마 사무실이야.
네가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너무 기뻐하시며 응원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어.
더위도 한풀 꺽이고 우리딸 귀가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그동안 너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보니 엄마 아빠 마음이 뿌듯하고 설레이기까지 한단다.
체력이딸려 힘들지는 않은지 비염증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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