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은 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4-08-09 00:00:00
우리 현지가 너무 보고싶어서 꿈속에서 엄마가 널 백허그를 했단다.
잘지내지?
엄마보다 더 맛나게 반찬해서 밥은 더 잘먹을터인데 키쑥쑥 크고~~
우리딸 엄마사랑 듬뿍 먹으러 어서 와야지*^^*
아프진 않은지 염려되네...
우리 현지는 누구보다 더 잘해내고 알차게 잘보낼거라고 엄마는 확신해 널 잘 아니깐ㅎㅎ
거기서도 공부는 단연 으뜸일테고
생활습관 잘 길들여서 오면 더할나위없는 완벽한 현지가 될텐데^^
4주간 힘들여 고생(?)한것이 우리딸 일생에 있어서 4년이상의 가르침과 깨달음이 분명 있을거야.
예전의 착하고 어여쁜딸이 되어서 돌아오길 바래^0^
엄마가 부족한게 많아서 우리딸을 잘 케어하지 못해서 늘 마음이 짠하고 안타까워..
하지만 이세상에서 널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있고
엄마자신보다 우리현지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엄마가 있다는걸 항상 명심해야해 힘내
방학이 벌써 막바지라 또 이런저런 걱정이 되네.
필독도서 책 필요하지 않아? 대여도 못
잘지내지?
엄마보다 더 맛나게 반찬해서 밥은 더 잘먹을터인데 키쑥쑥 크고~~
우리딸 엄마사랑 듬뿍 먹으러 어서 와야지*^^*
아프진 않은지 염려되네...
우리 현지는 누구보다 더 잘해내고 알차게 잘보낼거라고 엄마는 확신해 널 잘 아니깐ㅎㅎ
거기서도 공부는 단연 으뜸일테고
생활습관 잘 길들여서 오면 더할나위없는 완벽한 현지가 될텐데^^
4주간 힘들여 고생(?)한것이 우리딸 일생에 있어서 4년이상의 가르침과 깨달음이 분명 있을거야.
예전의 착하고 어여쁜딸이 되어서 돌아오길 바래^0^
엄마가 부족한게 많아서 우리딸을 잘 케어하지 못해서 늘 마음이 짠하고 안타까워..
하지만 이세상에서 널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있고
엄마자신보다 우리현지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엄마가 있다는걸 항상 명심해야해 힘내
방학이 벌써 막바지라 또 이런저런 걱정이 되네.
필독도서 책 필요하지 않아? 대여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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