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지똥

작성자
박지우 엄마
2014-08-09 00:00:00
가을이 온줄 알고 깜짝 놀란 아침이였단다.
이른아침부터 할아버지 모시고 두시간 산책하고 왔단다.
지우와 떨어지고 나서 처음으로 어제 꿈속에서 지우를 만났어.
근데 너무 웃기는데 지우랑 여행갔는데 투덕투덕 트러블이 생긴거야.
꿈속이지만 너무 웃겼어.간만에 만났는데.....
어쨋건 보고싶었는데 꿈속에서라도 보았으니 반가웠어.
지우야
지우야
많이 보고싶다.지우가 끓여주는 커피도 마시고 싶고 샤워하면서 신나게
불렀던 노래 소리도 그립고 같이 누워서 티#48680 #48419던것도 그립고
그리움 투성이네.
올해여름 가을 초겨울 무사히 행복한 마음으로 넘겨서 올겨울 지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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