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중함~
- 작성자
- 김해란
- 2014-08-09 00:00:00
엄마가 이곳에서 공부하러 내려와서 같은 과의 사람들과 같이 공부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시험에 대한 긴장도 같이 나누면서 새삼 느낀것은 친구라는 존재의 소중함이야~
이 낯선 곳에서 같이 방을 쓰는 친구는 41살 중학교 영어 선생님인데 그 룸메와 같은 공간에서 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고 정보를 주고 받고 먹을 것을 나누면서 큰 위로가 되어주고 서로가 외로운 시간들을 보낸다기 보다도 포근한 공간에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게 되었단다. 서로 경쟁해야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함께 같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멀고 험한 길을 함께 걸어가는 길동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
상대를 경쟁상대로만 바라본다면 얼마나 긴장되고 의식해야하고 항상 상대보다 앞서야한다는 생각에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겠니?
이곳의 공부하는 사람들은 서로가 상대의 부족함을 채워주려 애쓰고 나누려하고
이 낯선 곳에서 같이 방을 쓰는 친구는 41살 중학교 영어 선생님인데 그 룸메와 같은 공간에서 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고 정보를 주고 받고 먹을 것을 나누면서 큰 위로가 되어주고 서로가 외로운 시간들을 보낸다기 보다도 포근한 공간에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게 되었단다. 서로 경쟁해야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함께 같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멀고 험한 길을 함께 걸어가는 길동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
상대를 경쟁상대로만 바라본다면 얼마나 긴장되고 의식해야하고 항상 상대보다 앞서야한다는 생각에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겠니?
이곳의 공부하는 사람들은 서로가 상대의 부족함을 채워주려 애쓰고 나누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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