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작성자
엄마
2014-08-09 00:00:00
오늘 시험 보느라 수고 했다.
엄마가 가려고 했는데 작은이모 만나느라 못갔다.
민자이모가 결재하러 가실거다.
훈아...
가을이니 만큼 풍성한 열매를 맺자.
하나님께서 훈이를 인도하여 주실거야
걱정은 하나도 이로울 것이 없다.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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