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누나

작성자
김현수 누나
2014-08-09 00:00:00
현수야 안뇽? 나 수정이누나야~

잘 지내고 있니? 이제 일주일후면 집에 오는구나
너가 드디어 한달의 여정을 거의 끝맺는 날이 다가오고 있어

열심히 잘 하고 있니? 간김에 진짜 뽕 빼고와야해 ㅎㅎ

근데 엄마가 그러는데 너가 8월6일날 남의물건에 손을대고 다퉜다는데 무슨일이 있는거니?
엄마 아빠가 걱정하고 있어.

일주일 남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