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국반 정재희

작성자
정재희 엄마
2014-08-09 00:00:00
사랑하는 딸랑
오늘 하루는 어땠니?
엄마는 진용이 cms수업 끝나는 시간 맞춰서 데리고 오고는 하루종일 쇼파에 앉아서 책 읽었단다.
요즘 아빠는 많이 바쁘셔서 오늘도 출근하셨거든. 담주까지는 바쁘실거라네.
우리 재희도 열심히 생활하고 아빠도 열심히 일하시는데 엄마만 한가히 책 읽고 심심해 하고 있네.
재희가 없으니까 말 할 사람도 없고 빨리 시간이 흘러 재희 빨리 왔음 좋겠다.
얼마남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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