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종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4-08-10 00:00:00
아들 잘지내고 있니?
대전은 무척 더운 날씨야 감기는 어떤지 아직도 약을 먹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오늘도 아침 식사 하면서 아빠 누나도 종호 이야기 하면서 하루가 시작되고
이렇게 떨어져 있어도 넌 항상 우리 곁에 있고 착하고 귀여운 아들이야
아빠는 너 생각 난다고 그만 말 하라고 한다.
시골에 있는 축복이 소식은 한번도 전하지 않했서 궁금 하지 지난 주에 갔는데
축복이도 건강 하게 잘있고 마치 종호를 찾는것 처럼 두리번 두리번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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