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사랑하는 딸

작성자
아빠
2014-08-11 00:00:00
무더운 장마도 끝나고
벌써 가을의 문턱을 알리는 입추가 지났다

수능시험도 이제 90일여일 정도 남았지
그 동안 기숙학원 생활하면서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다

재수생활을 후회없이 마무리 하려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잘 활용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 바란다

요즈음 공부하기 힘든가 보다
생활기록을 보니 선생님한테 지적을 받은것도 있고

지금이 힘든 시기 인줄 안다
그러나 어쩌겠니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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