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계신 아들

작성자
민섭이네
2014-08-11 00:00:00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보고 싶은 아들 얼굴 볼 수 있네요*^^*
그동안 수고 무지 무지 많았고 몇일 남지 않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환한 얼굴로 봅시당.

17일 마치니까 선생님과 의논해 보고 짐을 택배로 보낼수 있으면 고모가 17일 마치는 시간에 마추어 데리러 갈것이고 택배가 안되면 아빠가 차로 너를 데리러 갈것이다. 고모는 너랑 하루 서울에서 자고 내려오자고 하는데 네 생각은
어떤지? 빨리 오고 싶나? 하여튼 고모랑 결정 하시길...

10일 단어와 시험성적을 보니 처음보다 수학성적이 잘 안 나왔넹. 평균도 떨어지고...
여하튼 점수보다도 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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