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안녕?

작성자
mom
2014-08-12 00:00:00
지우 잘 지내고 있지?

지우소식을 들을 방법이 없으니
생활란에 경고 등을 내용도 반가운데
요즈음은 그곳 생활에 완전 적응했는지
그런 것도 안뜨네.
지우 생활이 많이 힘든게 아니었음 좋겠당
그래도 이제 며칠 안남았으니 화이팅하고.

엄마는 학교까지 10분.
예전 같으면 출발해서 발동이 채 걸리기도 전에 도착하는거지. 좀 싱겁기까지도.
지우와 아빠가 배려해줘서 엄만 생활이 너무 편해졌어. 아빠는 많이는 아니지만 좀 더 걸린다니 쫌 미암하기도 하지.

지우 오면 뭐해줄까 싶어 지우 좋아하는 돈까스도 주문했고. 오징어젓도 주문했고 아니스크림도 주문해놨어. 그외에 엄마가 또 준비해놨음하는거 있음 얘기해~~

어제는 율전중학교에서 전화왔어.
지우 전학사정이 다끝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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