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지똥

작성자
박지우아빠
2014-08-13 00:00:00
사랑하는 내딸 지우야
네가 진덕에 입소한지가 벌써 20일이 넘었구나.
엄마가 3일에 한번씩은 너에게 글을쓰기땜에 아빠는 글 보내는거 참고있다가 이제야 보낸다.
너무 자주보내면 네가 자꾸 집 생각하게되어 공부에 지장이 있을것같아서 이다.
아빠는 잘 있으니 걱정말고 남은기간 열심히해서 "유종의 미" 를 거두기 바란다.
내주 월요일에 네가 2학기 개학이니 이번주 일요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