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작성자
엄마
2014-08-13 00:00:00
여름의 막바지고 비가 오려는듯 잔뜩 흐리고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여유와 한가함이 느껴진다. 우리 가족의 일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 우리는 항상 전투적으로 시간 쪼개며 살아야 어울리는데~~ 이제 5일을 앞둔 너에겐 오늘 느낌이 어떨까? 적당한 긴장과 여유로 마지막까지 아프지말고 잘 지내길 바란다. 고딩 언니들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지?
일상으로의 복귀 후 어떤 모습으로 생활할지에 대한 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