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요한아

작성자
11반 요한이네 가족
2014-08-13 00:00:00
사랑하는 내 아들 요한아
귀가 얼마나 아픈거니? 엄마는 하루가 한달같구나. 보고 싶은 내 아들 이제
몇일 남았구나.우리 요한이 많이 성장했겠구나.건강하게 지내다 오거라.
우리 제주도로 휴가가자^^ - 엄마-
요한아 사랑한다. - 아빠 -
이요한 이눔시키 이것만 봐도 누군지 알거같지? 그래 작은누나야 ㅋㅋㅋㅋ우리막내 요한이 잘 지내구 있어?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오네 비오면 버스정류장까지 마중나오라고 하던게 생각이 나서 요한이가 너무 보고싶었어 누나가 에버랜드 갔을 때 사온 선물이랑 편지는 잘 받았어? 에버랜드 갔는데 요한이 생각이 너무 나서 요한이꺼만 선물 사온거야 누나의 인형을 포기했단다...ㅠㅠ 필통 맘에 드니~?(얼른 맘에 든다고 얘기해)ㅋㅋㅋㅋㅋ 에궁 요한아 얼른 왔으면 좋겟다 방학 때마다 맨날 외국가고 기숙학원 가서 방학때는 요한이가 집에 있을 날이 얼마 없네 주말에라도 누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