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찐 아들 이정에게~~~~
- 작성자
- 늘정이를 보고싶어하는 이정엄마
- 2014-08-14 00:00:00
정아~
이제 며칠있음 우리아들 볼수 있구나?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4주란 시간동안 넘 참많이도 크고
엄마는 참 많이도 널 보고 싶어했단다.
믿어줄까? ㅎㅎ
정말이야~ 너무너무보고싶다.
사실 너의 성격상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우리에게 연락을 했을텐데
물론 우리가 잘있는지 궁금해서지만 말이야?
연락한번이 없는것을 보니 정말 맘을 단단히 먹고 또한
굳은 너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단다.
널 보낸지 3주만에 담임선생님과 첫 면담신청을 해 너의소식을 들었단다.
우리의 생각처럼 너무너무 잘지내주고 있고
훌륭하게 키웠다고 칭찬해주시는 선생님께 고맙기도 하지만
정말 니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더라~
아들~이세상에서 제일로 소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제 네밤만 자면 널 볼수 있구나?
아빠보다 헐씬 큰 널 산만큼이나 덩치가 큰 우리 아들이 이 엄마아빠는
너무너무 그립구나~
선생님께~ 전해 들었니?
우리가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꼭 전해달라고 했는데?
아들~~~~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많았고
너의 꿈이 몇주동안 또 바꿨더라?
이제 며칠있음 우리아들 볼수 있구나?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4주란 시간동안 넘 참많이도 크고
엄마는 참 많이도 널 보고 싶어했단다.
믿어줄까? ㅎㅎ
정말이야~ 너무너무보고싶다.
사실 너의 성격상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우리에게 연락을 했을텐데
물론 우리가 잘있는지 궁금해서지만 말이야?
연락한번이 없는것을 보니 정말 맘을 단단히 먹고 또한
굳은 너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단다.
널 보낸지 3주만에 담임선생님과 첫 면담신청을 해 너의소식을 들었단다.
우리의 생각처럼 너무너무 잘지내주고 있고
훌륭하게 키웠다고 칭찬해주시는 선생님께 고맙기도 하지만
정말 니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더라~
아들~이세상에서 제일로 소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제 네밤만 자면 널 볼수 있구나?
아빠보다 헐씬 큰 널 산만큼이나 덩치가 큰 우리 아들이 이 엄마아빠는
너무너무 그립구나~
선생님께~ 전해 들었니?
우리가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꼭 전해달라고 했는데?
아들~~~~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많았고
너의 꿈이 몇주동안 또 바꿨더라?